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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탄 시바견 14

🐕 시바견 블랙탄, 몸무게 얼마나 나갈까?

시바견은 중형견이라고 하지. 몰티즈보다 크고 진돗개보다는 작은 중형견에 속해. 그래도 사람들은 시바견이 지나가면 엄청 커다란 강아지가 지나가는 줄 알고 피하곤 하지. 하지만 생각만큼 시바견은 크지 않고, 최근에는 마메 시바견을 많이 분양받아 키우기 때문에, 몰티즈보다 조금 큰 시바견도 볼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이제부터 시바견의 크기와 몸무게에 대해서 알려줄게. 1. 시바견은 마메 시바견과 전통 시바견이 있다. 일반적으로 티비나 유튜브에서 웃고 있는 강아지라고 해서 인기가 있는 시바견은 '전통 시바견'이야. 마메 시바견과 전통 시바견은 어렸을 때는 구분하기 힘들지만, 성장하고 1살이 지날 때쯤이면 구별이 가능해. 어떻게 구별이 가능하냐고? 그건 바로 몸무게와 크기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지. 마메 시바견은..

🐕 시바견 블랙탄, 아파서 병원에 갔다. 딱 한번~

"간단한 눈병인 것 같네요. 그리고 비를 많이 맞아서 감기가 걸린 것 같네요. 약 처방해 드릴게요" 건강하고 튼튼한 시바견은 잔병이 거의 없어서 예방주사를 맞는 것 이외에는 거의 동물병원에 갈 일이 없다. 무엇이든 잘 먹고 운동도 잘하고, 사냥개의 특성 때문에 추위에도 강해서 웬만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즉, 거의 아프지 않는 다는 말이다. 이렇게 건강하고 튼튼한 시바견 블랙탄 만두도, 딱 한번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있다. 눈 쪽에 눈곱이 많이 끼고, 움직임도 거의 없고 계속 잠만 자서, 너무 걱정이 된 나머지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1. 시바견은 건강하다(?) 시바견은 일본의 천연기념물이자 전통견으로서, 추운 지방에서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살아왔다. 그래서 건장한 체격과 활발한 활동량..

🐕 시바견 블랙탄, 겨울 준비~털이 뽀송뽀송 나기 시작

이중모로 되어있는 시바견은 늦봄과 여름에 털이 엄청나게 빠진다. 겉에 털과 속에 털이 분리되어 솜털같이 생긴 속털이 매일같이 빠지게 된다. 얼마나 많이 빠지냐면, 거의 하루에 매번 빚질을 해도 손바닥 가득하게 속털이 빠져서 나온다. 아마도 더운 여름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솜사탕 같은 속털이 빠지는 것 같다. 그래서 여름에 시바견을 보면, 날씬하고 날렵하게 생겼다. 하지만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시바견을 보면 마치 곰탱이처럼 통통한 체구를 가진 모습으로 돌아간다. 겨울눈을 좋아하는 시바견 1. 시바견은 왜 여름에 털이 빠질까?일본의 전통견인 시바견은 추운 지방에서 서식하여서, 추운 지방에 적합하게 따뜻한 속 털을 가진 이중모로 살아왔다. 그래서 더운 여름이 있는 한국이너다른 나라에서는 꼭 더운 계절..

🐕 시바견 블랙탄, 어느날 고양이를 만났다. 깨갱~

용맹하고 겁이 없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산책을 하다가 고양이를 만났다. 시바견 만두는 어떻게 했을까? 일본에서 사냥개로 작은 새와 동물을 용감하게 사냥했다고 알려진 시바견은 과연 한국에서도 민첩하게 사냥 본능을 보여줄 것일까? 정답은 절대 '아니다. NO!'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겁쟁이고 두려움도 많다. 하지만 모든 시바견이 겁쟁이인 것은 아니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 그리고 사회성 등을 고려하면 용감하고 사냥 본능이 살아있는 시바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시바견을 만나보면 대체로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산책하다가, 마당에서 작은 새들과 동물을 봤을 때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어떻게 할까? 1. 시바견, 산책하다가 길냥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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