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의 빠진 털로.. 모피코트를 말들 수 있다" 라는 말처럼, 겨울이 지나면 시바견의 털빠짐은 상상을 초월해.. 그러니 미리미리 털빚을 준비해서, 시바견을 하루에 1번이상 빚질을 꼭 해주자!
시바견은 이중모라서 더운 계절이 되면, 안에 있는 솜털이 많이 빠진다. 거의 이불 하나를 만들정도로 털이 빠져서, 양털과 같은 모습으로 털이 날리게 된다. 어마어마하게 털이 빠지게 되어, 집안에서 키울때에는 매일 공기청정기와 청소가 필수가 된다. 그만큼 털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시바견을 야외에서 많이 키우는 이유이기도 하지..
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에 털빠짐이 심하니 털빚기를 매일 해줘야 털빠짐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시바견의 털을 빚을때는 속털용 빚과 겉털용 빚 2가지를 구매하여 시바견의 털을 빚어줘야 한다.
속털용빚은 죽은 솜털을 빚어내는 것이고, 겉털용 빚은 바깥쪽 곧은 털을 빚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러기에 2가지 종류의 빚을 구입하여 시바견을 빚어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이것을 꼭 기억해서 시바견 털빚은 구입하기 바란다.
그리고 샤워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빚어주면, 마른 후에 털의 날림을 막을 수 있으니 샤워 후 바로 털을 빚어주는 것도 하나의 털빠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봄과 여름에 어마무시한 시바견의 털빠짐. 두려워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그리고 2가지 종류의 털빚을 구입하여 매일매일 빚질을 해주자. 그래야 털안에 죽은 털들도 뽑아낼 수 있어 더운여름에 시바견이 활발하게 덥지않게 활동 할 수 있다!
결론. 시바견은 추운겨울이 지나면 속털이 많이 빠진다. 그래서 미리 빚질을 해주지 않으면 실내외 모든곳에 시바견 털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큰 고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빚질을 해주고, 사전에 대비하자.. 그래야 시바견도 시원하고 주인도 고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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