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시바 만두댁

🐕 애교쟁이 시바견 블랙탄 만두~ 부비부비 최고!

미남시바 2020. 7.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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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미남시바 만두

🐕시바견은 애교도 많고 겁도 많다. 어렸을 때부터 환경적인 영향인 건지 아니면 시바견 특성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애교와 겁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미남시바 만두는 어렸을 때 곱게 키워서 그런진 겁이 엄청나게 많다. 새로운 물건과 놀라는 소리에도 예민해서 꼬리를 감추고 숨을 곳을 찾아 그곳으로 들어간다.

 

높지도 않은 의자에 올라가도 무서워서 움찔하는 미남시바 만두

 

🐕조카들이 물총놀이를 하고 있으면, 물이 무서워서 그런지 화분 밑으로 숨어버려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다고 항상 겁이 많은 모습으로 있지는 않는다. 산책할 때는 늑대와 같이 엄청나게 대범하게 움직인다. 집안이나 마당에서만 그런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자기 밥그릇에 날아오는 파리와 곤충은 엄청 달 쫓아낸다. 거의 밥그릇 지키기는 최고인듯하다. 예전에는 참새와 비둘기도 쫓아냈는데 지금은 친구처럼 사료와 간식을 나눠먹고 있다.

 

파리 보고 짖는 미남시바

그래도 이러한 시바가 애교도 많다. 편안한 곳과 시원한 곳에 있으면 꿈쩝꿈쩝 편안 자세로 애교를 부린다. 주인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부비부비 뒤척이는 것 같다. 꿈쩝꿈쩍 하는 모습을 보면 사자가 풀밭에서 몸을 추스르는 것처럼 보인다. 간지러운 것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그래도 집안에서 부비부비 하는 만두를 보면 웃음이 나고 카메라를 바로 들어 촬영에 들어간다.

 

🐕또한 간식을 줄 때도 웃는 얼굴로 뻔히 간식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것도 애교라고 볼 수 있다. 엄청나게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개껌이랑 뼈들은 그냥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는다. 맛있게 먹는 모습과 소리 때문에 요즘은 시바견 ASMR도 있는 것 같다. 사람처럼 맛있게 먹으니 ... 

간식달라고 하는 미남시바 만두

 

애교쟁이 미남시바 시바견 만두의 부부부비 애교영상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부비부비 애교쟁이 미남시바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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