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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탄 7

🐕 [시바견 식탐] 블랙탄과 적시바~ 누가 더 식탐이 강할까? 밤새 지키기까지?

3시간 동안 '간식통'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시바! 10살된 블랙탄 시바견과 1살된 갈색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우리집은 항상 '시바견에게 간식을 어떻게 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고 있어. 강아지의 특성상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것은 당영하지만, 식탐이 많은 시바견이기에 어떻게 하면 사료와 간식을 균형있게 먹게할 지 매번 고민을 하고 있어. 먼저 나이가 많은 10살 블랙탄 '만두'는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지만 식탐은 그렇게 많지 않아. 어렸을때 분양을 받을 때 펫샵에서 무서운? 교육을 받아서 인지, 주인이 주는 간식만 적당히 먹고, 특별하게 간식통을 지키거나, 더 달라고 때쓰지는 않지.. 그런데 1살 된 적시바 '두부'는 간식에 대한 욕심과 관심이 엄첨 많아서, 매번 간식을 적당히 먹고 나서도, 간식통..

🐕 [블랙탄 시바견] 비를 좋아할까? 아니면 싫어할까?..

블랙탄 시바견과 함께 생활한지 7년이 넘었어. 시바견은 전통적으로 체구와 신체가 건강하여 잔병이 없기때문에 마당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물론 튼튼한 이빨과 다리로 인해 산책도 2~3시간씩 할 수 있고 먹는 양도 사람과 같아서 딱딱한 뼈도 잘 씹어먹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튼튼한 시바견은 과연 물과 비를 좋아할까? 정답을 먼저 말하자면, 우리집 시바견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물과 비를 엄청 싫어한다. 물소리만 들어도 의자 밑으로 숨어버리고, 비가오면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요리조리 피해서 대소변을 보는 것만 보더라도, 물을 엄청 싫어하는 것 같다. 가끔씩 비가오는 날 마당에서 대소변을 볼때도 빨리 대소변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보면 물에 대해서는 별로 호감이 좋지 않은 ..

🐕 [시바견 잠꼬대] 강아지들은 꿈을 꾸나? 시바견 잠을 자다가 비명을 지른다?

시바견 블랙탄은 하루에 20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 같아. 어디에서든 잠을 잘 잔다. 밥 먹을때를 빼고는 거의 누워서 생활을 하거나, 산책할때 잠깐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빼고는 춥거나 더울때는 항상 편안한 자리에 누워서 잠을 자고있지. 하지만 밤에 시바견과 함께 잠을 자고 있으며, 사람과 같이 잠꼬대와 뒤척임을 계속해서 옆에 자고 있는 내가 자주 잠을깨곤 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어. 시바견의 잠꼬대는 '깽, 깽 깽...' 처럼 소리를 내거나 아니면, 코를 골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또는 손과 발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사람과 같은 잠꼬대를 하곤하지. 입에서 '깽 깽' 소리를 내는 것은 아마도 꿈을 꾸면서 나쁜 꿈을 꿔서 라고 착각할 정도야. 그리고 낮잠을 잘때도 옆으로 편하게 누워서 잠을 자고, 가끔 ..

🐕🦮 [시바견 식탐] 간식을 너무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어디까지 먹을까?

블랙탄이란 블랙 앤 탄(black and tan)의 줄인말 이며, 블랙은 검은색 그리고 탄은 갈색 가죽색을 말한다. 그래서 블랙탄 시바견은 털의 색깔이 검은색과 갈색 2가지 종류를 가진 동물을 말한다. 시바이누 시바견은 일반적인 애완견보다 덩치가 크기때문에 많은 양의 사료와 간식을 먹어. 그렇다고해서 입맛이 까다롭거나, 미식가인것은 아니고, 평상시에 아무거나 잘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 다만, 어렸을때 부터 입맛에 맛는 간식과 사료를 맞춰서 배급했다면 성견이 되었을때 일반적인 간식을 먹지 않을 수 도 있어. 우리집 시바견 블랙탄도 어렸을때 우유껌과 초록색 양치 간식을 먹지 않았던 터라, 성견이 되었어도 이 두가지는 먹지않는 식성을 가지게 되었지. 시바견에게 간식을 주면 작은 간식은 바로 앞에서 먹어치우지..

🐕 시바견 블랙탄, 정말 엄살쟁이일까? 무서워 시바~

강아지가 덩치가 크면 대범하고 무서움도 없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들도 그렇겠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반려동물보다 덩치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기때문에, 시바견 만두는 겁도 없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어렸을때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겁도 많고, 움추려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바견 만두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도 좀처럼 두려움과 엄살이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아마도 이게 시바견의 특성이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렸다. 1. 엄살 시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엄살 시바'라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여러게 발견되어서, 우리 시바견 만두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

🐕산책할때 설사하는 블랙탄 시바견.. 왜 그러지?🤦‍♂️

오늘도 만두와 함께 산책을 시작한다.시바견 만두와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와 휴지를 대량으로 준비해야 한다. 만두가 지나가는 곳곳에 대소변을 엄청 많이 하면서 영역을 표시하기 때문이다. 소변은 산책길 나무와 전봇대에 모두 다 영역을 표시한다. 어디서 그렇게 소변이 나오는지 엄청나게 많이 영역 표시를 소변으로 한다. 그렇다고 적게 싸는 것도 아니다. 소변은 그렇다치더라도 대변은 2번에서 많게는 3번 정도 배출한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굵은 변, 두 번째부터는 설사와 비슷하게 묽은 변을 본다. 그래서 몸에 이상한 건지 동물 병원과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산책을 자주 하지 않거나 불안하거나 새로움 장소에 갔을 때에는 시바견이 억지로 배변을 보기 때문에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만두와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와 ..

🐕겁 많은 시바견 블랙탄 만두, 빗소리도 무서워해요

무섭지 않아요 시바견😂 겁많은 시바견 만두. 비바람 부니 내방으로 쏙 들어옴 ㅎㅎ 보기에는 무섭고 사나워보이는 시바견이지만, 은근히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그런지 '겁먹은 시바견 짤'들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나니고 있다. 몸채가 크고 얼굴도 늑대와 닮아서 사람들은 무서운 강아지라고 인식하고 있다. 산책하다가 지나가면 어린아이들과 어른들도 "와~ 늑대가 지나간다"라고 하며 한걸음 뒤쪽으로 물러난다. 사실 만두는 산책할때 어느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무조건 직진 영역표시~ 소변보기 만 집중! 비바람이 무서워서 집으로 숨어버린 미남시바 시바견 만두 이렇게 덩치도 크고 늑대의 모습을 닮고 있는 시바견 만두는 사실 엄청 겁쟁이이다. 처음보는 물건이 앞에 있거나, 큰 소리가 들리거나, 놀래키는 장난을 치면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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