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월 28일(수) 오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미사일 기지 앞, 입구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서 관계자 및 경찰이, 사드 반대 시민참여 연좌시위 중인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50여명을 강제 해산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그리고 현재 관련 차량 40대가 사드 기지로 들어갔어. 경찰은 오늘 경찰력 약 2,000여명을 투입했고, 사드 관련 이동기 발전기 등 물품들을 배송하기 위해 육로 확보를 하는 과정에서 반대 주민과 관련 시민단체 회원들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발표했어. 한국과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열린 예정인 가운데, 사드 반대단체의 해산이 이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라는 사람들의 추측과 관측들이 나온 가운데, 이와는 반대로 지속적인 반대 집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