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가 노사가 합의한지 6일만에 "모레 무기한 총파업 돌입" 한다라고 발표했어. 이에 따라 택배물건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왜 갑자기 합의하고 나서 총파업을 요구했는지는 알수 없으니 최대한 빨리 노사와 고객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화와 조치가 이뤄져야 할것 같아. 아마도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요인으로 꼽혔던 분류작업를 택배회사가 책임으로 명시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들어. 그렇다면 택배파업 시 택배 물건은 어떻게 되는걸까? 아마도 정부에서 노사가 합의 내용을 지켜야된다고 조정역할을 통해 금요일 파업이 취소 될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다시 한번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번주부터 구정 연휴까지 설배송 물건을 수령하기에는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