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사는 집...침대 위에 수상한 흔적... 몰래 침입해 음란행위까지 한 남성 체포.. 그런데 잡고보니.. 이번에도 궁금한이야기 Y 팀이, 최근에 큰 이슈가 되었던, 지난 1월 어느 날 벌어진 '여자 침대 위 정액 테러사건'에 대해서 취재를 했어. 방송내용을 보면, 사범대를 졸업한 지민(가명, 피해자)씨가 어느날 집에 왔는데, 침대에 무언가 묻어있었고, 이를 수상하게 생각해 경찰에게 신고했는데, 조사 결과 침대에 묻어있는 것은 남자의 정액(체액)이였던 거야. 그래서 경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인을 잡았는데, 피해자 지민씨에 따르면, " 범인을 잡고 보니까 사범대 저희 과 선배라는 거예요. 그리고 뭐 자기 말로는 저를 좋아한 지 1년이 넘었다는데, 저는 그 사람과 말도 해본 적 없고 인사도 해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