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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탄시바견 10

🐕 시바견 블랙탄, 배변훈련~ 어떻게 했어?

반려동물을 집안에서 키우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배변과 털 빠짐이다. 특히 시바견은 털 빠짐과 배변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도 시바견을 입양했을 때 배변훈련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 어렸을 때 시바견을 입양하고 집안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배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 구석구석에 배변을 하는 모습을 보고 큰 좌절에 빠졌다. 냄새도 심하고, 배변량도 많기 때문에 잠시 외출을 하고 집에 오면 폭탄처럼 이곳저곳 배변을 발견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배변 훈련에 대해서 공부하고, 실행을 해보니, 조금씩 배변 문제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사라졌다기보다는, 시바견이 성장하면서 사냥개의 특성 때문인지 집안에서는 절대로 배변을 하지 않고, 무조건 야외에서 배..

🐕 시바견 블랙탄, 추운곳에서도 잘잔다! 겨울잠 자는 시바견

일본의 추운 지방에서 사냥개로 활동했던 시바견은 추위에 무척 강해. 아주 추운 겨울에도 잠을 잘 때 밖에서 자곤 하지. 그만큼 추위에 강한 거야. 털도 2중모라서, 안에 나있는 솜털과 밖에는 나있는 곧은 털이 시바견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만들지. 그래서 추운겨울에도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야. 지금같은 초겨울 날씨에도 시바견은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꼭 추운 밖에서 잠을 자려고 해. 낮에 시바견이 잘 쉬고 있나 확인하러 옥상에 올라가니 추운 날씨인데 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장소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거야. 정말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처럼, 태연하게 잠을 자고 있는 거야. 그래서 시바견이 역시 추위에 강한 강아지인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아주 추운 겨울에 시바견이..

🐕 시바견 블랙탄, 매일 아침 행복하게 웃는 얼굴

시바견은 말이야. 아침마다 행복한 얼굴로 주인을 맞이해 주지. 웃는 사람은 많아도 웃는 강아지는 별로 없는데, 시바견은 사람처럼 해맑게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 그래서 시바견을 웃는 강아지라고 부르기도 해. 웃는 얼굴로 유명해진 강아지는 시바견 밖에 없을 거야.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로 사람처럼 입을 활짝 벌리며 웃는 모습이 정말로, 어린아이처럼 보여. 이게 바로 시바견의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어. 사람들은 해맑게 웃는 시바견의 매력에 빠져서 입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형은. 그러난 형은 웃는 강아지로 시바견이 인기를 끌기 전에, 뽀송뽀송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찾아보다가 시바견을 입양했기에, 다른 사람들과 조금은 다르지. 그러면 시바견이 얼마나 행복하게 웃는지 형이 알려줄게 1. 시바견 블랙탄, 사..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 시바견 블랙탄, 성장과정! 어떻게 자랐을까?

귀엽고 발랄한 '시바견 블랙탄' 어렸을 때부터 예뻤을까? 인기는 많았을까? 시바견 블랙탄 성장과정을 공유해보자. 2014년 의정부의 한 애견샵에서 처음 시바견 블랙탄을 분양받고, 차를 타고 서울까지 왔다. 서울까지 오는 동안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박스에서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집으로 왔다. 처음 집에 도착했을 때 어색했는지 움직이지 않고 움츠리고 앉아만 있었다. 그러다가 간식을 주니 그때서야 움직이면서 냄새를 맡았다. 이게 시바견 블랙탄 만두를 입양하고 처음 했던 행동이다. 그렇다면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어떻게 성장하고 자랐을까? 1. 시바견 블랙탄, 1살때(5개월) 모습은? 블랙탄 시바견을 처음 입양했을때는 태어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시바견인지 진돗개 인지 구별이 가지 않았다. 시바견 특유의 ..

🐕 시바견 블랙탄(男), 여자(女) 강아지를 만났을때 반응~헉!

시바견 블랙탄 만두(男)! 드디어 산책하다가 여자(女) 강아지를 만났다!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산책하다가 가끔씩 지나가는 강아지들을 만나곤 한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꼬리를 흔들거나, 옆으로 다가가서 냄새를 맡곤 한다. 물론 강아지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견종들도 있긴 하다. 그럼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어떨까? 만두를 5년이상 키워본 결과 만두는 지나가는 강아지와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바로 옆에 지나가도 모른 척하고 배변활동, 영역표시만 하기 바쁘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여자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

🐕시바견 블랙탄, 애교와 개인기 많은 시바견! 손흥민 너도 비켜~

공을 너무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 마당에서 혼자 공놀이를 하는데 손흥민보다 드리블을 잘한다(?). 그리고 조금만 가르치면 '앉아!, 손, 엎드려, 공!' 기본적인 개인기도 너무나 잘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 시바견의 애교와 개인기를 알아보자.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에게 특히 강아지에게 개인기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정말 많을 것이다.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면 강아지를 가르치는 방법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막상 강아지에게 개인기를 가르치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개인기를 가르칠 때에는 칭찬과 보상, 간식이 절대로 필요하다. 시바견 블랙탄 만두를 가르칠 때도 나도 칭찬과 보상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점을 발견! 간식이 없으면 절대로 개인기를 하지 않는다. 1. 시바견은 개인기를 잘한다. 개인..

🐕 시바견 블랙탄, 산책하다 목줄이 풀렸다! 당황하지 말자~

헉! 시바견 블랙탄 만두와 산책하다가 목줄이 풀려버렸다. 원래는 몸줄로 산책을 시켰는데, 몸줄로 산책을 하다 보니, 시바견 만두가 너무 빨리 걸어서 나와의 페이스를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중 대형견의 경우 몸 줄 보다는 목줄을 하는 것이 교육과 훈육에 좋다고 하여, 목줄을 구입하여 매주 었다. 하지만 목줄을 한 시바견 만두를 보니, 너무 안쓰러워서 최대한 넉넉하게 목줄을 매어주었다. 그것이 화근이 될 줄은 정말로 몰랐다. 시바견은 목에 털과 살이 많기때문에 목줄을 매어주더라고, 최대한 꽉 채워줘야 하는데, 헐렁하게 매어주는 잘못을 저질렀다. "만두야~ 기다려~섰거라~" 1. 시바견 산책할 때는, 목줄을 최대한 꽉 매어준다 시바견 만두와 어렸을 때부터 산책할 때, 몸줄을 매 줬기..

🐕 시바견 블랙탄, 짖는 소리~ 먹는 소리~

♬ 아우~ 아우~ 아우~ 도시에서 늑대의 하울링 소리를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시바견의 하울링 소리는 늑대와 거의 유사해서 깜짝 놀랐다. 번식기가 되는 봄과 가을에 마당에서 들려오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정말로 TV에서 봤던 늑대의 하울링과 똑같기 때문이다. 늑대의 하울링 소리를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늑대와 가장 닮았다고 하는 시바견의 울음 또는 짖는 소리가 궁금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 정말로 시바견이 늑대와 같은 하울링을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지만, 하울링하는 시바견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번식기 때가 되면 옥상에 살고 있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들어보지도 못한 하울링 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정말로 신기하게 늑대와 비슷하게 하울링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다른..

🐕 시바견 블랙탄 만두~ 사람을 너무 좋아해

시바견 블랙탄 만두, 손님 오니깐 '꼬리 펠라' 가동~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치않은 강아지들도 있지만, 특히 시바견은 처음 본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도둑이 집에 든다고 해도, 꼬리를 치면서 반겨줄 정도로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처음 본 사람뿐만 아니라 자주 본 사람도 집에 오기만 하면 어김없이 꼬리를 마치 프로펠러처럼 흔들며 사람을 반겨준다. 그래서 '꼬리 펠러' 시바견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얼마나 사람이 좋으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릴까?라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시바견 만두를 직접 옆에서 보니 그건 헛소문이 아니었다. 옆에 붙어서 꼬리를 살랑살랑 치고, 가볍게 옆에 달라붙어서 사랑을 표시한다.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거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자기를..

🐕 시바견 블랙탄, 정말 엄살쟁이일까? 무서워 시바~

강아지가 덩치가 크면 대범하고 무서움도 없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들도 그렇겠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반려동물보다 덩치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기때문에, 시바견 만두는 겁도 없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어렸을때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겁도 많고, 움추려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바견 만두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도 좀처럼 두려움과 엄살이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아마도 이게 시바견의 특성이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렸다. 1. 엄살 시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엄살 시바'라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여러게 발견되어서, 우리 시바견 만두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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