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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간식 17

🐕 [시바견 키우기] 여우상 시바견과 너구리상 시바견! 2마리 함께 키우면? 힘들까?

시바견은 체구와 외형에 따라 '여우상 시바견' 과 '너구리상 시바견'으로 구분 될 수 있지. 일반적으로 체구(몸무게 15kg 이내)가 크고 얼굴이 너구리를 닮은 '전통(일반) 시바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그래서 나도 10년전에 너구리상 시바견을 입양하고 키우고 있었는데, 1년전에 여우의 얼굴은 닮은 체구가 작은 '여우상 시바견'을 입양해서 현재 2마리를 키우게 되었어. 여우상 시바견은 '전통 시바견' 보다 체격과 체구가 작은 마메시바견(10kg 이내)으로 얼굴이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체형보다는, 여우오 닮은 가름한 얼굴과 작은 체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너구리상 시바견과 여우상 시바견을 동시에 키우다 보니, 확실하 너구리상 시바견이 외형상으로 귀엽고, 볼살도 많아서, 유튜브나 tv에서..

🐕 [시바견 식탐] 블랙탄과 적시바~ 누가 더 식탐이 강할까? 밤새 지키기까지?

3시간 동안 '간식통'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시바! 10살된 블랙탄 시바견과 1살된 갈색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우리집은 항상 '시바견에게 간식을 어떻게 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고 있어. 강아지의 특성상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것은 당영하지만, 식탐이 많은 시바견이기에 어떻게 하면 사료와 간식을 균형있게 먹게할 지 매번 고민을 하고 있어. 먼저 나이가 많은 10살 블랙탄 '만두'는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지만 식탐은 그렇게 많지 않아. 어렸을때 분양을 받을 때 펫샵에서 무서운? 교육을 받아서 인지, 주인이 주는 간식만 적당히 먹고, 특별하게 간식통을 지키거나, 더 달라고 때쓰지는 않지.. 그런데 1살 된 적시바 '두부'는 간식에 대한 욕심과 관심이 엄첨 많아서, 매번 간식을 적당히 먹고 나서도, 간식통..

🐕 [블랙탄 시바견] 비를 좋아할까? 아니면 싫어할까?..

블랙탄 시바견과 함께 생활한지 7년이 넘었어. 시바견은 전통적으로 체구와 신체가 건강하여 잔병이 없기때문에 마당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물론 튼튼한 이빨과 다리로 인해 산책도 2~3시간씩 할 수 있고 먹는 양도 사람과 같아서 딱딱한 뼈도 잘 씹어먹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튼튼한 시바견은 과연 물과 비를 좋아할까? 정답을 먼저 말하자면, 우리집 시바견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물과 비를 엄청 싫어한다. 물소리만 들어도 의자 밑으로 숨어버리고, 비가오면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요리조리 피해서 대소변을 보는 것만 보더라도, 물을 엄청 싫어하는 것 같다. 가끔씩 비가오는 날 마당에서 대소변을 볼때도 빨리 대소변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보면 물에 대해서는 별로 호감이 좋지 않은 ..

🐕🦮 [시바견 식탐] 간식을 너무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어디까지 먹을까?

블랙탄이란 블랙 앤 탄(black and tan)의 줄인말 이며, 블랙은 검은색 그리고 탄은 갈색 가죽색을 말한다. 그래서 블랙탄 시바견은 털의 색깔이 검은색과 갈색 2가지 종류를 가진 동물을 말한다. 시바이누 시바견은 일반적인 애완견보다 덩치가 크기때문에 많은 양의 사료와 간식을 먹어. 그렇다고해서 입맛이 까다롭거나, 미식가인것은 아니고, 평상시에 아무거나 잘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 다만, 어렸을때 부터 입맛에 맛는 간식과 사료를 맞춰서 배급했다면 성견이 되었을때 일반적인 간식을 먹지 않을 수 도 있어. 우리집 시바견 블랙탄도 어렸을때 우유껌과 초록색 양치 간식을 먹지 않았던 터라, 성견이 되었어도 이 두가지는 먹지않는 식성을 가지게 되었지. 시바견에게 간식을 주면 작은 간식은 바로 앞에서 먹어치우지..

🐕[시바견 낮잠]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시바견! 이렇게 많이 자도 괜찮은가?

시바견 블랙탄을 키운지 8년인데, 시바견은 낮잠을 너무 많이 잔다. 하루에 산책하고 밥 먹는거 빼고는 20시간을 자는 것 같아. 집에 있으면 에어컨 아래에서 잠을 자고, 마당에 있으면 나무 그늘 아래서 잠을 자고, 이렇게 20시간을 잠을 자는 시바견인데, 그래고 4시간 정도는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애교도 부리니 그것은 좋은 것 같아. 시바견 만두가 잠을 잘때 코도 골로, 잠꼬대도 하고 사람처럼 잠버릇이 나쁘긴 해서, 집안에 같이 잠을 자다가도 이러한 잠버릇때문에 우리가 자주 잠에 깨어서 그냥 시바견을 마당으로 내보내기가 많아. 그래도 시바견이 숙면을 취한다고 생각하니 다행인것은 분명해. 하루에 20시간을 자는 시바견이 그래도 눈이 커질때는 아마도 산책가기 바로전인 것 같아. 어떻게 산책가는 것을 알고 목줄..

🐕 [시바견 블랙탄] 닭가슴살을 간식으로 먹는 시바견~ 이빨이 튼튼하니~

시바견 간식을 무엇이 좋을까라는 고민이 많아서 처음에는 시중에 있는 육포, 개껌, 오리 등을 사서 조금씩 간식을 줬시박는데, 방부제와 중국산이 많이 있어서, 몸에 좋은 시바견 간식을 찾게 되었어. 하지만 시바견이 먹을 만할 적당한 간식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중 냉동실에 얼려있던 닭가슴살을 그냥 날것으로 시바견에게 줬더니, 무척이나 맛있게 잘 먹는 거야. 이빨이 조금 아플것 같은데 개의치 않고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는거야. 아마도 늑대와 같은 야생의 이빨을 가지고 있는 터라 이러한 냉동 닭가슴살은 그냥 개껌 먹듯이 먹어 버리는 거야. 그래서 불량식품 같은 간식을 모두 버리고 3살부터 닭가슴살을 주고 있는데 현재도 시바견이 너무 잘 먹고 있어서 다른 간식을 사주지 않고 지금도 닭가슴살으로 간식을 주고 있어. ..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은 비와 물을 싫어해~ 아이고 내발이야~

시바견은 물을 싫어해~ 그렇다면 비오는 날엔? 대부분의 동물들은 물을 좋아해. 물속에서 수영을 하거나, 몸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속에서 목욕도하는 동물도 있으니깐. 하지만 시바견 물을 싫어하는 것 같아. 비가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물을 보면 트라우마가 있는지, 몸을 숙이로 물이 없는 곳으로 숨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어. 그래서 비가오는 계절에 시바견은 물에 맞는 것이 싫은지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잠만 계속 자는 거야. 그리고 발에 물이 묻는 것이 싫은지, 자꿀 물에 묻은 발바닥을 혓바닥으로 핥는거야. 아마도 차가운 느낌이 싫은 건지? 아니면 축축한 느낌이 싫어서 그런거지는 몰라도, 몸과 털, 그리고 발바닥에 물이 묻으면 바로바로 물끼를 제고하는 행동을 보여. 그래서 가끔씩 물총으..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귀염둥이 시바

시바견은 겁이 많아. 그래도 가끔씩 좋아하는 물건이 있으면 애착을 가지고 푹 빠져서 놀곤하지. 그래서 시바견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알려줄께. 어렸을때 부터 인형을 좋아하고 입질을 좋아해서 부드러운 인형을 주면 품에 안고 입질을 하곤하지. 인형을 막 물어 뜯는것은 아니고 그냥 부드럽게 촉감을 느끼면서 가지고 놀지. 어렸을때만 그런줄 알았는데 5살이 되었어도 인형을 주면 좋아하는 걸 보면 그냥 시바견은 부드러운 인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 아마도 인형의.부드러운 털이 그냥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본능인것 같아서 일 듯해. 인형과 장난 치는 시바견시바견이 인형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무서워하는 것도 많아. 그것은 강아지들의 모든 특성인데, 색맹이라서 모든 물채를 검은색 즉 흑백으로만 볼 수 있는거야. 그래서 검은..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 간식으로 닭가슴살 최고! 건강식으로 최고~

시바견을 키우다 보니 사료뿐만 아니라 간식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시중에 많은 애견 간식들이 있지만 대부분 중국산이나, 향신료 등이 첨가되어 있어서, 시바견에게는 별로 좋지 않게 느껴졌어. 그래서 무슨 간식을 주면 시바견의 튼튼한 이빨도 관리하고, 씹는 연습도 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어. 처음에 열심히 알아보다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일반 애견 간식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사료를 준후 간식을 몇 개씩 주기 시작했어. 시중에 간식은 자극적이고 너무 작은 것들이 많아서 중 대형견인 시바견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왜냐하면 작은 간식을 주면 씹지 않고 그냥 삼켜버리기 때문에 몸에 너무 좋지 않게 느껴졌거든. 그러던 어느 날 냉동실에 닭가슴살이 있어서, 한번 시바견에게 주면 잘 먹을까라고 ..

🐕 [시바견 블랙탄] 5개월 시바견,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았다. 건강할까?

어렸을 때,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웠지만 사고로 인해 강아지가 죽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지만, 시반견의 매력에 빠져서 시바견을 마당에서 다시 키워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시바견을 입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그 당시 시바견은 국내에서 유명하지 않아, 시바견을 분양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와중에 인터넷 애견카페에서 시바견을 분양한다는 글을 확인하고, 시바견을 분양받기 위해서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달려갔다. 처음 시바견을 봤을 때는 태어난 지 5개월이고, 애견샵 울타리에서 조용하게 꼬리를 내리고 앉아있었다. 검은색 블랙탄 시바견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시바견'을 입양하기로 했다. 그래서 5개월 남자 시바견을 그 당시 50만 원을 지불하고 입양하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서울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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