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텍사스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간다. 빅리그 로스터 포함되면 연봉 130만달러 받을 듯.. 메리저리그 가기위한 첫번째 단계~ -------------- 양현종! 드디어 꿈의 무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하나? 미국 메이져리그에 가기위해 배수진을 친 FA 양현종이 드디어 좋은 소식을 알리기 위해 기사가 떳어. 기사의.내용은 박찬호와 추신수가 선수로 뛰었던 텍사스에서 양현종(33살)에게 관심을 보였고 계약을 진행중일꺼라는 내용의 기사였어(미국현지 언론과 국내 언론 내용). 30살 중반으로 가고 있는 양현종은 기아에서 십수년간 에이스 투수로 매년 10승을 넘나드는 승리를 가져왔던 투수였지만 지독히도 메이져리그와는 인연이 없었어. 그래서 올해 배수진을 치고 원 소속팀 기아와 FA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