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PD 만나는 여성에게 “기브앤 테이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 기회를 주면 자신과 잠자리를 가질 수 있겠냐고 물어봤어요” 매번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pd사칭범의 범죄를 고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어. 15년동안 가짜 pd행세를 하면서 대학가를 서성이는 한남자를 다룬 이번 방송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라고 소개하면서 이 방송에 출연할 대학생을 찾는다면서 혜화역 등 공중전화로 대학생들에 전화하여, 거짓 범죄행각을 15년동안 지속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그리고 PC방에서 인근 대학교 학생들의 인적사항을 적어서, 학교에 전화를 걸어 적어놨던 대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물어보는 것이였어. 그리고 연락을 통해 미팅에 나왔던 여대생들에게 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