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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탄 시바견 14

🐕 [시바견 입양] 이 것만은 꼭 알자! 너구리상? 여우상?~ 배변은 하루 몇번.. 그리고 추위에 강한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방송이나 sns에서 자주 보고 사랑 받는 시바견의 특성을 말해보면! 시바견은 '가정견'을 분양 받는 것 추천! 가격은 천차만별 다만.. 가정견 적정 가격 20~40만원 사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야외에서 키우고 싶다면, 마메 시바견 보다, 전통 시바견(순종) 추천! 너구리상과 여우상 시바견, 어렸을때는 구별 힘들어... 다만, 7~9개월 사이 체구와 얼굴, 그리고 털을 보면 쉽게 구분할 듯! 너구리상 블랙탄 시바견과 여우상 갈색 시바견 하루 배변은 2~3회 정도.. 밤에는 8시간 이상 배변 참고, 일어나자 마자 야외에서 배변... 감긴 꼬리, 영하 15도에서도 야외 취침 선호... 추우날에도 밖에서 자려고 하는 습성! 늑대의 습성이 있는지 야생성 강함~ 이정도 알고 시바견 키우자! * 중..

🙎‍♀️[시바견 산책] 하루에 몇 번 시켜야하나? 그리고 왜 설사?..

블랙탄 시바견 만두~ 하루에 산책 몇번? 그래고 배변은 잘하나?.. 마메시바와 다른 전통 시바견 만두의 하루~ 시바견을 7년 정도 키우고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성장하면서부터 배변을 집에서 하지 않고 꼭 밖에서 하는 버릇이 생겨버렸어. 그래도 나는 옥상 마당에서 시바견을 키우기 때문에 배변을 밖에서 하고 있지만, 아파트나 집안에서 시바견을 키우게 되면 하루에 3번 이상 밖으로 산책을 하면서 배변을 시키는 번거러움이 생길것 같아. 1살까지는 집안에 배변판을 깔아 놓으면 그 위에대 배변을 했지만, 2살이 지난 후에는 집안 배변판에서 배변을 보지 않아서, 그때 부터 옥상 마당으로 집을 옮겨서 야외에서 시바견이 생활을 하고 있어. 그리고 그때 부터는 옥상에서 살면서 배변을 하고 있지. 가..

🐕 [시바견 블랙탄] 5개월 시바견,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았다. 건강할까?

어렸을 때,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웠지만 사고로 인해 강아지가 죽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지만, 시반견의 매력에 빠져서 시바견을 마당에서 다시 키워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시바견을 입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그 당시 시바견은 국내에서 유명하지 않아, 시바견을 분양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와중에 인터넷 애견카페에서 시바견을 분양한다는 글을 확인하고, 시바견을 분양받기 위해서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달려갔다. 처음 시바견을 봤을 때는 태어난 지 5개월이고, 애견샵 울타리에서 조용하게 꼬리를 내리고 앉아있었다. 검은색 블랙탄 시바견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시바견'을 입양하기로 했다. 그래서 5개월 남자 시바견을 그 당시 50만 원을 지불하고 입양하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서울 집으..

🐕 시바견 블랙탄, 겨울 눈을 정말 좋아할까? 흑백으로 보이는 강아지

드디어 12월! 겨울 눈이 왔다. 첫눈이기 때문에 기다렸지만 새벽에 왔기 때문에 아침이 되어서야 눈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조금 쌓이는 눈이라서 옥상에 서식하고 있는 시바견 만두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다. 그래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눈 내린 옥상을 올라가니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이리저리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밤에는 추웠는지 개집 안에서 잠은 잔 것 같다. 평소에는 겨울 날씨가 더운지 밖에서 따뜻하게(?) 잠을 자던데, 어제는 눈이 와서 추웠는지 개집 안에서 잠을 청한 것 같다. 그러니 겨울에 밖에 있는 시바견을 절대로 걱정하지 말자~ 이중 모라 따뜻하게 겨울도 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본론으로, 눈이와서 무엇을 하고 있나 지켜보니 그냥 눈 내리는 것이 신기한지 이..

🐕시바견 블랙탄, 간식으로 '얼린 닭고기와 닭가슴살'이 최고인 듯!

이빨이 튼튼한 시바견. 사냥개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시바견이다. 늑대와 가장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늑대처럼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작은 간식이나 말랑말랑한 고기를 간식으로 시바견에게 줬을 때, 시바견은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리는 포식자로 돌면 한다. 얼마나 급하게 먹는지 그냥 작은 간식들은 삼켜버린다. 그나마 조금 딱딱하기라도 하면, 몇 번 씹기라도 하지만, 부드러운 간식은 그냥 삼켜 버리니,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들은 간식을 구매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나도 처음에 시바견이 성견이 되었을때, 부드러운 간식 위주로 배급했는데, 먹는 모습을 자세히 보니 절대로 씹지 않고 그냥 삼켜버리는 것이다. 처음에만 그러겠지 했는게, 그것이 습성이 되었는지, 모든 간식..

🐕 시바견 블랙탄, 겁쟁이라고 불러다오

덩치는 엄청 크면서, 엄살과 겁이 많은 강아지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시바견'이다. 애견카페의 직원뿐만 아니라 시바견을 조금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시바견이 얼마나 겁이 많은지 알 수 있다. 지나가는 새소리만 들어도 꼬리를 감춘다는 바로 그 겁 많은 강아지가 우리 집 시바견 만두이다. 처음에는 어려서 겁이 많은 줄 알았는데, 성견이 되어서도 겁이 많은 것을 확인하니, 정말로 시바견이 일본에서 사냥개로 활동했다는 것이 의심스러웠다. 도심생활에서 겁이 많은 거와 산속에서 사냥을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겁이 많은 시바견을 보면 얼마나 웃음이 많이 나오는지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맞장구를 쳐준다. 얼마 전, 시바견을 1층 마당에 펜스를 설치한 후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

🐕 시바견 블랙탄, 산책할때 하네스? 목줄? 무엇이 좋을까

겨울엔 1시간 산책 추천~ 여름엔 40분~ 목이 마르다~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강아지들이 집안에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지런한 견주들은 따뜻한 점심이나 퇴근 후 저녁시간에 운동 겸 산책을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보면, 따뜻한 옷과 신발을 하고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시바견은 추운 지방에서 서식했던 동물이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신발이 시바견에는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옷이랑 신발을 입히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따뜻한 이중모로 된 시바견의 털이 따뜻한 털옷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나도 시바견 만두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보면, 하네스를 착용할까 목줄을 착용할까 많은 고민이 따른다. 2가지 산책 줄을 시바견에게 착용해 봤더..

🐕 시바견 블랙탄, 인형 다양하게 구매하기~

최근에 시바견 인형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 색상별, 크기별, 종류별 등 다양하게 구입이 가능해. 그래서 국내외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시바견 인형을 구매해 봤어. 시바견과 닮은 인형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형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라. 그리고 국내에서 그나마 이쁜 시바견 인형을 구입하려며, 시로앤마로 매장이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시바견과 비슷한 인형을 팔고 있는 것 같아. 아니면 해외 직구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하지만 해외사이트는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고, 종류도 다양하는 국내외 사이트를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시바견 인형을 구매하기를 바라. 시바견 인형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 그리고 베개, 인형, 저금통 등 다양한 ..

🐕 시바견 블랙탄, 성격은 까칠할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 바로 시바견이다. 웃는 강아지로 유명세를 타기 전까지에도 일본에서 웃는 강아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 책도 출판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스타도 되고, 광고도하면서 시바견의 인기는 하늘 높게 치솟았지. 그래서 한국에서도 시바견의 입양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강아지가 웃으면서 주인을 반긴다는 생각만 하더라고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인기 강아지가 된 시바견 과연 성격도 사랑스러울까? 먼저 시바견은 겁이 많다. 얼마나 겁이 많냐하면, 종소리나 벨소리만 들려도 꼬리를 내리고 자기 집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숨는다. 지난번에는 조카가 물총놀이를 하는데 물이 발사되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숨어버릴 정도였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소리에 민감하니깐..

🐕 시바견과 진돗개의 차이, 많이 달라요~

'와~ 외눈박이 진돗개가 지나간다.' 시바견과 산책을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외눈박이 진돗개예요? 아니면 시베리안 허스키예요?' 이것이다. 아마도 시바견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으면서,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사람들이 진돗개 아니면 시베리안 허스키로 오해해서 생긴 에피소드 같다. 진돗개보다 체구도 시바견이 작은데 그냥 뾰족한 귀와 말린 꼬리 그리고 복슬복슬 한 털을 보고 그냥 진돗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면 시바견과 진돗개가 어떻게 다른 지 알려주겠다. 먼저 진돗개는 시바견 보다 체구가 훨씬 크고 날씬하다.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와 몸체 그리고 주둥이가 길게 뻗어있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꼬리가 돼지꼬리처럼 말려있지 않고, 위로 쭉 뻗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털도 이중모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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