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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田犬 13

🐕 시바견 블랙탄, 추운곳에서도 잘잔다! 겨울잠 자는 시바견

일본의 추운 지방에서 사냥개로 활동했던 시바견은 추위에 무척 강해. 아주 추운 겨울에도 잠을 잘 때 밖에서 자곤 하지. 그만큼 추위에 강한 거야. 털도 2중모라서, 안에 나있는 솜털과 밖에는 나있는 곧은 털이 시바견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만들지. 그래서 추운겨울에도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야. 지금같은 초겨울 날씨에도 시바견은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꼭 추운 밖에서 잠을 자려고 해. 낮에 시바견이 잘 쉬고 있나 확인하러 옥상에 올라가니 추운 날씨인데 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장소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거야. 정말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처럼, 태연하게 잠을 자고 있는 거야. 그래서 시바견이 역시 추위에 강한 강아지인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아주 추운 겨울에 시바견이..

🐕 시바견 블랙탄, 매일 아침 행복하게 웃는 얼굴

시바견은 말이야. 아침마다 행복한 얼굴로 주인을 맞이해 주지. 웃는 사람은 많아도 웃는 강아지는 별로 없는데, 시바견은 사람처럼 해맑게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 그래서 시바견을 웃는 강아지라고 부르기도 해. 웃는 얼굴로 유명해진 강아지는 시바견 밖에 없을 거야.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로 사람처럼 입을 활짝 벌리며 웃는 모습이 정말로, 어린아이처럼 보여. 이게 바로 시바견의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어. 사람들은 해맑게 웃는 시바견의 매력에 빠져서 입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형은. 그러난 형은 웃는 강아지로 시바견이 인기를 끌기 전에, 뽀송뽀송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찾아보다가 시바견을 입양했기에, 다른 사람들과 조금은 다르지. 그러면 시바견이 얼마나 행복하게 웃는지 형이 알려줄게 1. 시바견 블랙탄, 사..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 시바견 블랙탄, 어느날 고양이를 만났다. 깨갱~

용맹하고 겁이 없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산책을 하다가 고양이를 만났다. 시바견 만두는 어떻게 했을까? 일본에서 사냥개로 작은 새와 동물을 용감하게 사냥했다고 알려진 시바견은 과연 한국에서도 민첩하게 사냥 본능을 보여줄 것일까? 정답은 절대 '아니다. NO!'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겁쟁이고 두려움도 많다. 하지만 모든 시바견이 겁쟁이인 것은 아니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 그리고 사회성 등을 고려하면 용감하고 사냥 본능이 살아있는 시바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시바견을 만나보면 대체로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산책하다가, 마당에서 작은 새들과 동물을 봤을 때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어떻게 할까? 1. 시바견, 산책하다가 길냥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 시바견 블랙탄, 깨끗히 목욕 시키기~ 털이 너무 많이 빠져

1. 시바견을 목욕시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강아지 전용 욕실도 없을 것이고, 강아지가 얌전하지 않으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매번 강아지 목욕서비스를 받으러 애견샵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직접 집에서 강아지 목욕을 시키는데, 강아지의 성격에 따라 목욕의 방법도 다를 것이다. 시바견의 특성상 활동량도 많고, 겁도 많아서 목욕할 때 이리저리 뛰어다니거나,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 것 같지만, 목욕을 자주 시켜본 결과,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목욕 전 물소리에도 조용히 앉아서, 목욕의 고통(?)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물이 무서워서 그런 건지, 욕실 안에 갇혀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목욕 전 물소리에도 가만히 앉아서 얌..

🐕 시바견 블랙탄, 정말 엄살쟁이일까? 무서워 시바~

강아지가 덩치가 크면 대범하고 무서움도 없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들도 그렇겠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반려동물보다 덩치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기때문에, 시바견 만두는 겁도 없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어렸을때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겁도 많고, 움추려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바견 만두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도 좀처럼 두려움과 엄살이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아마도 이게 시바견의 특성이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렸다. 1. 엄살 시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엄살 시바'라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여러게 발견되어서, 우리 시바견 만두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

🐕산책할때 설사하는 블랙탄 시바견.. 왜 그러지?🤦‍♂️

오늘도 만두와 함께 산책을 시작한다.시바견 만두와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와 휴지를 대량으로 준비해야 한다. 만두가 지나가는 곳곳에 대소변을 엄청 많이 하면서 영역을 표시하기 때문이다. 소변은 산책길 나무와 전봇대에 모두 다 영역을 표시한다. 어디서 그렇게 소변이 나오는지 엄청나게 많이 영역 표시를 소변으로 한다. 그렇다고 적게 싸는 것도 아니다. 소변은 그렇다치더라도 대변은 2번에서 많게는 3번 정도 배출한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굵은 변, 두 번째부터는 설사와 비슷하게 묽은 변을 본다. 그래서 몸에 이상한 건지 동물 병원과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산책을 자주 하지 않거나 불안하거나 새로움 장소에 갔을 때에는 시바견이 억지로 배변을 보기 때문에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만두와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와 ..

🐕 겁많은 시바견이 '애견카페'에 가면 생기는 일??

시바견 미남시바 만두 짖는 모습 겁쟁이 시바견 블랙탄 미남시바 만두가 사교성이 없어서 애견카페를 방문해 보았다. 어렸을 때 몇 번가 봤지만, 그때도 겁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강아지들이 냄새를 맡으러 오면 졸졸졸 내 뒤로 숨어버린 기억이 난다. 그래서 3번 정도 방문하다가 하도 정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애견카페에서 만두 친구를 만드는 것을 포기했다. 지금도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먼저 다가서지는 않는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사교성이 많이 좋아져서 '처음 보는 강아지와 코 인사와 눈치싸움'을 하다가 냄새를 맡고 좋아하기는 한다. 최근에 다시 만두의 사교성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애견카페를 방문했는데 그 결과가 엄청 웃긴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용감하게 들어가지만, 강아지들이 점점 다가오니 겁이 나서 그런..

🐕 애교쟁이 시바견 블랙탄 만두~ 부비부비 최고!

🐕시바견은 애교도 많고 겁도 많다. 어렸을 때부터 환경적인 영향인 건지 아니면 시바견 특성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애교와 겁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미남시바 만두는 어렸을 때 곱게 키워서 그런진 겁이 엄청나게 많다. 새로운 물건과 놀라는 소리에도 예민해서 꼬리를 감추고 숨을 곳을 찾아 그곳으로 들어간다. 높지도 않은 의자에 올라가도 무서워서 움찔하는 미남시바 만두 🐕조카들이 물총놀이를 하고 있으면, 물이 무서워서 그런지 화분 밑으로 숨어버려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다고 항상 겁이 많은 모습으로 있지는 않는다. 산책할 때는 늑대와 같이 엄청나게 대범하게 움직인다. 집안이나 마당에서만 그런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자기 밥그릇에 날아오는 파리와 곤충은 엄청 달 쫓아낸다. 거의 밥그릇 지키기는 최고인듯하다...

🐕 샤워 후 '시바드릴' 시바견 3단 콤보 몸털기!

'시바견을 입양한 줄 알았는데, 드릴을 입양했다' 예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바견을 입양한 줄 알았는데, 드릴을 입양했다'라고 하여 한때 유행했던 '시바견의 몸 털기'를 직접 앞에서 보니, 정말로 드릴처럼 시바견이 보이더라. 시바견은 자주 몸 털기를 하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털이 뭉쳐있거나, 간지럽거나, 몸에 물이 묻어있을 때 주로 몸 털기를 한다. 특히 몸에 물기가 많으면 지속적으로 몸털기를 하여, 정말로 사람들이 사진으로만 보던, '시바드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날씨가 춥거나, 쌀쌀할 때는 시바견 만두를 샤워시키고 드라이 기계로 털을 말려서 마당에 내보내지만, 더운 여름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털을 말리고, 마당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시바 드릴'을 직접 촬영할 수 있다. 시바드릴, ..

🐕겁 많은 시바견 블랙탄 만두, 빗소리도 무서워해요

무섭지 않아요 시바견😂 겁많은 시바견 만두. 비바람 부니 내방으로 쏙 들어옴 ㅎㅎ 보기에는 무섭고 사나워보이는 시바견이지만, 은근히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그런지 '겁먹은 시바견 짤'들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나니고 있다. 몸채가 크고 얼굴도 늑대와 닮아서 사람들은 무서운 강아지라고 인식하고 있다. 산책하다가 지나가면 어린아이들과 어른들도 "와~ 늑대가 지나간다"라고 하며 한걸음 뒤쪽으로 물러난다. 사실 만두는 산책할때 어느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무조건 직진 영역표시~ 소변보기 만 집중! 비바람이 무서워서 집으로 숨어버린 미남시바 시바견 만두 이렇게 덩치도 크고 늑대의 모습을 닮고 있는 시바견 만두는 사실 엄청 겁쟁이이다. 처음보는 물건이 앞에 있거나, 큰 소리가 들리거나, 놀래키는 장난을 치면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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