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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입양 22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 털 빚기! 털빠짐 미리 예방하자~

"시바견의 빠진 털로.. 모피코트를 말들 수 있다" 라는 말처럼, 겨울이 지나면 시바견의 털빠짐은 상상을 초월해.. 그러니 미리미리 털빚을 준비해서, 시바견을 하루에 1번이상 빚질을 꼭 해주자! 시바견 블랙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시바견은 이중모라서 더운 계절이 되면, 안에 있는 솜털이 많이 빠진다. 거의 이불 하나를 만들정도로 털이 빠져서, 양털과 같은 모습으로 털이 날리게 된다. 어마어마하게 털이 빠지게 되어, 집안에서 키울때에는 매일 공기청정기와 청소가 필수가 된다. 그만큼 털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시바견을 야외에서 많이 키우는 이유이기도 하지.. 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에 털빠짐이 심하니 털빚기를 매일 해줘야 털빠짐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시바견의 털을 빚을때는 속털용 빚과..

🐕 [시바견 블랙탄] 5개월 시바견,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았다. 건강할까?

어렸을 때,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웠지만 사고로 인해 강아지가 죽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지만, 시반견의 매력에 빠져서 시바견을 마당에서 다시 키워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시바견을 입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그 당시 시바견은 국내에서 유명하지 않아, 시바견을 분양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와중에 인터넷 애견카페에서 시바견을 분양한다는 글을 확인하고, 시바견을 분양받기 위해서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달려갔다. 처음 시바견을 봤을 때는 태어난 지 5개월이고, 애견샵 울타리에서 조용하게 꼬리를 내리고 앉아있었다. 검은색 블랙탄 시바견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시바견'을 입양하기로 했다. 그래서 5개월 남자 시바견을 그 당시 50만 원을 지불하고 입양하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서울 집으..

🐕 시바견 블랙탄, 시바티콘(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었다

시바견 블랙탄! 시바티콘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해보자~ 우리 집 시바견 블랙탄 만두의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요즘 SNS의 대세인 '이모티콘'을 발견하고, 시바견 사진을 이모티콘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뜻 들어서, 바로 포토샵을 이용해서 몇 개의 '시바티콘(시바+이모티콘)'을 만들었다.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서 어설프겠지만, 그래도 시바견의 귀여운을 담아서 정성껏 제작하였다. 다음에도 많은 시바견 사진을 찍어서 조금 더 전문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그래서 시바견의 귀여움을 담고 있는 시바견 이모티콘에 시바견 견주는 도전하기를 추천한다. 먼저 가장 이모티콘으로 사용하기 좋은 귀여운 시바견 사진을 선택한 후, 포토샵이나 다른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편..

🐕 시바견 블랙탄, 겨울 눈을 정말 좋아할까? 흑백으로 보이는 강아지

드디어 12월! 겨울 눈이 왔다. 첫눈이기 때문에 기다렸지만 새벽에 왔기 때문에 아침이 되어서야 눈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조금 쌓이는 눈이라서 옥상에 서식하고 있는 시바견 만두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다. 그래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눈 내린 옥상을 올라가니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이리저리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밤에는 추웠는지 개집 안에서 잠은 잔 것 같다. 평소에는 겨울 날씨가 더운지 밖에서 따뜻하게(?) 잠을 자던데, 어제는 눈이 와서 추웠는지 개집 안에서 잠을 청한 것 같다. 그러니 겨울에 밖에 있는 시바견을 절대로 걱정하지 말자~ 이중 모라 따뜻하게 겨울도 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본론으로, 눈이와서 무엇을 하고 있나 지켜보니 그냥 눈 내리는 것이 신기한지 이..

🐕시바견 블랙탄, 간식으로 '얼린 닭고기와 닭가슴살'이 최고인 듯!

이빨이 튼튼한 시바견. 사냥개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시바견이다. 늑대와 가장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늑대처럼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작은 간식이나 말랑말랑한 고기를 간식으로 시바견에게 줬을 때, 시바견은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리는 포식자로 돌면 한다. 얼마나 급하게 먹는지 그냥 작은 간식들은 삼켜버린다. 그나마 조금 딱딱하기라도 하면, 몇 번 씹기라도 하지만, 부드러운 간식은 그냥 삼켜 버리니,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들은 간식을 구매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나도 처음에 시바견이 성견이 되었을때, 부드러운 간식 위주로 배급했는데, 먹는 모습을 자세히 보니 절대로 씹지 않고 그냥 삼켜버리는 것이다. 처음에만 그러겠지 했는게, 그것이 습성이 되었는지, 모든 간식..

🐕 시바견 블랙탄, 겁쟁이라고 불러다오

덩치는 엄청 크면서, 엄살과 겁이 많은 강아지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시바견'이다. 애견카페의 직원뿐만 아니라 시바견을 조금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시바견이 얼마나 겁이 많은지 알 수 있다. 지나가는 새소리만 들어도 꼬리를 감춘다는 바로 그 겁 많은 강아지가 우리 집 시바견 만두이다. 처음에는 어려서 겁이 많은 줄 알았는데, 성견이 되어서도 겁이 많은 것을 확인하니, 정말로 시바견이 일본에서 사냥개로 활동했다는 것이 의심스러웠다. 도심생활에서 겁이 많은 거와 산속에서 사냥을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겁이 많은 시바견을 보면 얼마나 웃음이 많이 나오는지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맞장구를 쳐준다. 얼마 전, 시바견을 1층 마당에 펜스를 설치한 후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

🐕 시바견 블랙탄, 산책할때 하네스? 목줄? 무엇이 좋을까

겨울엔 1시간 산책 추천~ 여름엔 40분~ 목이 마르다~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강아지들이 집안에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지런한 견주들은 따뜻한 점심이나 퇴근 후 저녁시간에 운동 겸 산책을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보면, 따뜻한 옷과 신발을 하고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시바견은 추운 지방에서 서식했던 동물이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신발이 시바견에는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옷이랑 신발을 입히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따뜻한 이중모로 된 시바견의 털이 따뜻한 털옷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나도 시바견 만두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보면, 하네스를 착용할까 목줄을 착용할까 많은 고민이 따른다. 2가지 산책 줄을 시바견에게 착용해 봤더..

🐕 시바견 블랙탄, 인형 다양하게 구매하기~

최근에 시바견 인형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 색상별, 크기별, 종류별 등 다양하게 구입이 가능해. 그래서 국내외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시바견 인형을 구매해 봤어. 시바견과 닮은 인형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형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라. 그리고 국내에서 그나마 이쁜 시바견 인형을 구입하려며, 시로앤마로 매장이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시바견과 비슷한 인형을 팔고 있는 것 같아. 아니면 해외 직구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하지만 해외사이트는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고, 종류도 다양하는 국내외 사이트를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시바견 인형을 구매하기를 바라. 시바견 인형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 그리고 베개, 인형, 저금통 등 다양한 ..

🐕 시바견 블랙탄, 하루에 얼마나 잠을 잘까?

잠이 많은 사람도 있고, 곰은 겨울잠을 잔다고 하니, 시바견이 잠이 많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다른 강아지들이 하루에 몇 시간 잠을 자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시바견은 하루에 얼마나 잠을 자고, 움직이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렸을 때나 성견이 되었을 때나 하루 종일 잠을 자는 것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만큼 잠이 많다. 시바견은 사냥개라서 소리와 냄새에 예민하다. 그래서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서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다가오기까지 한다. 야생의 본능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그런것 같다. 또한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마당을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맡으며, 먹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못 먹는 것지 냄새로 판단하고 ..

🐕 시바견 블랙탄, 성격은 까칠할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 바로 시바견이다. 웃는 강아지로 유명세를 타기 전까지에도 일본에서 웃는 강아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 책도 출판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스타도 되고, 광고도하면서 시바견의 인기는 하늘 높게 치솟았지. 그래서 한국에서도 시바견의 입양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강아지가 웃으면서 주인을 반긴다는 생각만 하더라고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인기 강아지가 된 시바견 과연 성격도 사랑스러울까? 먼저 시바견은 겁이 많다. 얼마나 겁이 많냐하면, 종소리나 벨소리만 들려도 꼬리를 내리고 자기 집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숨는다. 지난번에는 조카가 물총놀이를 하는데 물이 발사되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숨어버릴 정도였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소리에 민감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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