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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30

🐕 [시바견 블랙탄] 5개월 시바견,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았다. 건강할까?

어렸을 때,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웠지만 사고로 인해 강아지가 죽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지만, 시반견의 매력에 빠져서 시바견을 마당에서 다시 키워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시바견을 입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그 당시 시바견은 국내에서 유명하지 않아, 시바견을 분양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와중에 인터넷 애견카페에서 시바견을 분양한다는 글을 확인하고, 시바견을 분양받기 위해서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달려갔다. 처음 시바견을 봤을 때는 태어난 지 5개월이고, 애견샵 울타리에서 조용하게 꼬리를 내리고 앉아있었다. 검은색 블랙탄 시바견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시바견'을 입양하기로 했다. 그래서 5개월 남자 시바견을 그 당시 50만 원을 지불하고 입양하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서울 집으..

🐕 시바견 블랙탄, 산책할때 하네스? 목줄? 무엇이 좋을까

겨울엔 1시간 산책 추천~ 여름엔 40분~ 목이 마르다~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강아지들이 집안에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지런한 견주들은 따뜻한 점심이나 퇴근 후 저녁시간에 운동 겸 산책을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보면, 따뜻한 옷과 신발을 하고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시바견은 추운 지방에서 서식했던 동물이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신발이 시바견에는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옷이랑 신발을 입히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따뜻한 이중모로 된 시바견의 털이 따뜻한 털옷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나도 시바견 만두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보면, 하네스를 착용할까 목줄을 착용할까 많은 고민이 따른다. 2가지 산책 줄을 시바견에게 착용해 봤더..

🐕시바견 블랙탄, 애교와 개인기 많은 시바견! 손흥민 너도 비켜~

공을 너무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 마당에서 혼자 공놀이를 하는데 손흥민보다 드리블을 잘한다(?). 그리고 조금만 가르치면 '앉아!, 손, 엎드려, 공!' 기본적인 개인기도 너무나 잘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 시바견의 애교와 개인기를 알아보자.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에게 특히 강아지에게 개인기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정말 많을 것이다.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면 강아지를 가르치는 방법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막상 강아지에게 개인기를 가르치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개인기를 가르칠 때에는 칭찬과 보상, 간식이 절대로 필요하다. 시바견 블랙탄 만두를 가르칠 때도 나도 칭찬과 보상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점을 발견! 간식이 없으면 절대로 개인기를 하지 않는다. 1. 시바견은 개인기를 잘한다. 개인..

🐕 시바견 블랙탄, 산책하다 목줄이 풀렸다! 당황하지 말자~

헉! 시바견 블랙탄 만두와 산책하다가 목줄이 풀려버렸다. 원래는 몸줄로 산책을 시켰는데, 몸줄로 산책을 하다 보니, 시바견 만두가 너무 빨리 걸어서 나와의 페이스를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중 대형견의 경우 몸 줄 보다는 목줄을 하는 것이 교육과 훈육에 좋다고 하여, 목줄을 구입하여 매주 었다. 하지만 목줄을 한 시바견 만두를 보니, 너무 안쓰러워서 최대한 넉넉하게 목줄을 매어주었다. 그것이 화근이 될 줄은 정말로 몰랐다. 시바견은 목에 털과 살이 많기때문에 목줄을 매어주더라고, 최대한 꽉 채워줘야 하는데, 헐렁하게 매어주는 잘못을 저질렀다. "만두야~ 기다려~섰거라~" 1. 시바견 산책할 때는, 목줄을 최대한 꽉 매어준다 시바견 만두와 어렸을 때부터 산책할 때, 몸줄을 매 줬기..

🐕 시바견 블랙탄, 어느날 고양이를 만났다. 깨갱~

용맹하고 겁이 없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산책을 하다가 고양이를 만났다. 시바견 만두는 어떻게 했을까? 일본에서 사냥개로 작은 새와 동물을 용감하게 사냥했다고 알려진 시바견은 과연 한국에서도 민첩하게 사냥 본능을 보여줄 것일까? 정답은 절대 '아니다. NO!'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겁쟁이고 두려움도 많다. 하지만 모든 시바견이 겁쟁이인 것은 아니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 그리고 사회성 등을 고려하면 용감하고 사냥 본능이 살아있는 시바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시바견을 만나보면 대체로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산책하다가, 마당에서 작은 새들과 동물을 봤을 때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어떻게 할까? 1. 시바견, 산책하다가 길냥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 시바견(블랙탄) 입양하기(가격), 시바견도 다양해요~

2015년 중반부터 웃는 강아지라고 해서 '시바견'이 유명세를 탔다. 그래서 그때부터 시바견 입양과 분양에 대한 광고와 홍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이뤄졌다. 아마 그때가 가장 시바견의 인기가 많은 시기임에는 틀림없었다. 하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다양한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바견의 인기는 사그라들었다. 또한, 일본에서 분양을 하던 일본 견주의 '한국에 입양을 보내면 시바견이 파양이 많이 된다. 그래서 이제부터 한국으로 '시바견'을 분양하지 않겠다.'라는 글들이 게시되면서 시바견의 인기와 관심은 사라지게 되었다. 시바견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귀엽고 웃는 강아지라고 생각해서 좁은 집이나, 넓은 공간이 없는 장소로 입양이 되면, 시바견의 활발하고 활동적인 습성에 맞지 않아, 견..

카테고리 없음 2020.09.11

🐕 시바견 블랙탄, 깨끗히 목욕 시키기~ 털이 너무 많이 빠져

1. 시바견을 목욕시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강아지 전용 욕실도 없을 것이고, 강아지가 얌전하지 않으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매번 강아지 목욕서비스를 받으러 애견샵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직접 집에서 강아지 목욕을 시키는데, 강아지의 성격에 따라 목욕의 방법도 다를 것이다. 시바견의 특성상 활동량도 많고, 겁도 많아서 목욕할 때 이리저리 뛰어다니거나,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 것 같지만, 목욕을 자주 시켜본 결과,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목욕 전 물소리에도 조용히 앉아서, 목욕의 고통(?)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물이 무서워서 그런 건지, 욕실 안에 갇혀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목욕 전 물소리에도 가만히 앉아서 얌..

🐕 시바견 블랙탄 만두~ 사람을 너무 좋아해

시바견 블랙탄 만두, 손님 오니깐 '꼬리 펠라' 가동~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치않은 강아지들도 있지만, 특히 시바견은 처음 본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도둑이 집에 든다고 해도, 꼬리를 치면서 반겨줄 정도로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처음 본 사람뿐만 아니라 자주 본 사람도 집에 오기만 하면 어김없이 꼬리를 마치 프로펠러처럼 흔들며 사람을 반겨준다. 그래서 '꼬리 펠러' 시바견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얼마나 사람이 좋으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릴까?라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시바견 만두를 직접 옆에서 보니 그건 헛소문이 아니었다. 옆에 붙어서 꼬리를 살랑살랑 치고, 가볍게 옆에 달라붙어서 사랑을 표시한다.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거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자기를..

🐕 시바견 블랙탄, 정말 엄살쟁이일까? 무서워 시바~

강아지가 덩치가 크면 대범하고 무서움도 없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들도 그렇겠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반려동물보다 덩치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기때문에, 시바견 만두는 겁도 없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어렸을때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겁도 많고, 움추려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바견 만두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도 좀처럼 두려움과 엄살이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아마도 이게 시바견의 특성이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렸다. 1. 엄살 시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엄살 시바'라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여러게 발견되어서, 우리 시바견 만두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

🐕 시바견 블랙탄 만두, 코스튬 처키 인형 옷을 입어보다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원래부터 추운 지방에 살았던 강아지라 털이 2 중모이다. 그래서 여름에도 털이 복슬복슬 나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봤을 때마다 '강아지가 더워 보인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만큼 털의 양도 많고, 2 중모라서 여름에도 무척 더워 보인다. 그래서 겨울에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들이 춥다고 입고 있는 '강아지 옷'을 보면 덥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강아지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추운 날 옷을 입히는 강아지들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시바견은 옷을 입히면,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여름이던, 겨울이던 절대로 옷을 입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강아지 코스튬을 했던 영상을 보니, 시바견 만두도 잠깐이나마 할로 윈데 이때 코스튬한 모습으로 산책을 시키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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