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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a 15

🐕 [시바견 겨울] 추운 날씨~ 시바견은 밖에서 잘 수 있나?

시바견(shiba) 은 2중모라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활동할 수 있어. 그리고 영하 10도에도 밖에서 꿀잠을 자지! 추운 지방에서 서식했던 시바견은 영하의 날씨에도 밖에서 활동하고, 야외 취침이 가능하지. 눈을 좋아하는 시바견 전통시바견의 경우 체구도 크도, 야생에 적합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 산책과 야외 취침을 추천해. 왜냐하면, 집안에서만 키우게 되면, 털도 얇아 지고, 따뜻한 솜털도 잘 자라지 않아서, 추운날씨에 적응하기 힘든 체형으로 변하는 것 같아. 집에서 전통시바견과 마메시바견을 키우고 있는데 마메시바견의 경우, 입양전부터 가정에서만 생활해서 그런지, 추운날씨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어. 이중모이지만, 솜털도 잘 자라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 따뜻한 집안 온도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 [시바견 식탐] 블랙탄과 적시바~ 누가 더 식탐이 강할까? 밤새 지키기까지?

3시간 동안 '간식통'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시바! 10살된 블랙탄 시바견과 1살된 갈색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우리집은 항상 '시바견에게 간식을 어떻게 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고 있어. 강아지의 특성상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것은 당영하지만, 식탐이 많은 시바견이기에 어떻게 하면 사료와 간식을 균형있게 먹게할 지 매번 고민을 하고 있어. 먼저 나이가 많은 10살 블랙탄 '만두'는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지만 식탐은 그렇게 많지 않아. 어렸을때 분양을 받을 때 펫샵에서 무서운? 교육을 받아서 인지, 주인이 주는 간식만 적당히 먹고, 특별하게 간식통을 지키거나, 더 달라고 때쓰지는 않지.. 그런데 1살 된 적시바 '두부'는 간식에 대한 욕심과 관심이 엄첨 많아서, 매번 간식을 적당히 먹고 나서도, 간식통..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은 비와 물을 싫어해~ 아이고 내발이야~

시바견은 물을 싫어해~ 그렇다면 비오는 날엔? 대부분의 동물들은 물을 좋아해. 물속에서 수영을 하거나, 몸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속에서 목욕도하는 동물도 있으니깐. 하지만 시바견 물을 싫어하는 것 같아. 비가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물을 보면 트라우마가 있는지, 몸을 숙이로 물이 없는 곳으로 숨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어. 그래서 비가오는 계절에 시바견은 물에 맞는 것이 싫은지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잠만 계속 자는 거야. 그리고 발에 물이 묻는 것이 싫은지, 자꿀 물에 묻은 발바닥을 혓바닥으로 핥는거야. 아마도 차가운 느낌이 싫은 건지? 아니면 축축한 느낌이 싫어서 그런거지는 몰라도, 몸과 털, 그리고 발바닥에 물이 묻으면 바로바로 물끼를 제고하는 행동을 보여. 그래서 가끔씩 물총으..

🐕 [시바견 블랙탄] 색맹인 강아지! 검은색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아! 낭떠러지로 보이나봐?

"엇! 그러고보니, 강아지 용품중에 검은색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거의 본적이 없네!' 강아지들은 색깔을 구별하지 못하고 모든 것이 세상을 흑백티비처럼 보이는 색맹이라고 알려져 있어. 그래서 하늘에서 눈이오면 맛있는 간식이 떨어지는 착각때문에 신나게 눈오는날 뛰어 다닌다고 말하곤 했어. 국내외 연구진들에 따르면 강아지는 색맹이라서, 물체와 공간을 볼때 대부분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하는 거야. 모든 것을 검은색으로 인식하니, 검은색 장판이나 바닥으로 되어있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강아지들은 검은색 장판을 보고 구멍이 뻥 뚫린 낭떠러지로 인식될 수 있기때문에, 움직임이 둔해지고, 적극적으로 네발을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는거야. 그러니 강아지의 특징을 잘 알고, 검은색 제품과 공간을 꾸미는 것은 조금 자제할 필..

🐕 시바견 블랙탄, 하루에 얼마나 잠을 잘까?

잠이 많은 사람도 있고, 곰은 겨울잠을 잔다고 하니, 시바견이 잠이 많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다른 강아지들이 하루에 몇 시간 잠을 자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시바견은 하루에 얼마나 잠을 자고, 움직이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렸을 때나 성견이 되었을 때나 하루 종일 잠을 자는 것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만큼 잠이 많다. 시바견은 사냥개라서 소리와 냄새에 예민하다. 그래서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서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다가오기까지 한다. 야생의 본능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그런것 같다. 또한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마당을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맡으며, 먹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못 먹는 것지 냄새로 판단하고 ..

🐕 시바견 블랙탄 만두~ 사람을 너무 좋아해

시바견 블랙탄 만두, 손님 오니깐 '꼬리 펠라' 가동~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치않은 강아지들도 있지만, 특히 시바견은 처음 본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도둑이 집에 든다고 해도, 꼬리를 치면서 반겨줄 정도로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처음 본 사람뿐만 아니라 자주 본 사람도 집에 오기만 하면 어김없이 꼬리를 마치 프로펠러처럼 흔들며 사람을 반겨준다. 그래서 '꼬리 펠러' 시바견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얼마나 사람이 좋으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릴까?라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시바견 만두를 직접 옆에서 보니 그건 헛소문이 아니었다. 옆에 붙어서 꼬리를 살랑살랑 치고, 가볍게 옆에 달라붙어서 사랑을 표시한다.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거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자기를..

🐕 시바견 블랙탄, 정말 엄살쟁이일까? 무서워 시바~

강아지가 덩치가 크면 대범하고 무서움도 없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들도 그렇겠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반려동물보다 덩치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기때문에, 시바견 만두는 겁도 없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어렸을때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겁도 많고, 움추려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바견 만두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도 좀처럼 두려움과 엄살이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아마도 이게 시바견의 특성이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렸다. 1. 엄살 시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엄살 시바'라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여러게 발견되어서, 우리 시바견 만두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

🐕시바견 블랙탄 만두, 무슨 사료를 먹을까. 최고급??

시바견 성견인 경우 몸무게의 2%를 사료로 하루 2번 주고, 어린 강아지의 경우 몸무게의 5%를 하루 2번 사료로 준다~ 6년 전 시바견 블랙탄 만두를 입양했을 때만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시바견을 많이 볼 수가 없었다. 진돗개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시바견을 진돗개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웃는 강아지', '시바드릴' 등 귀엽고 깜찍한 영상들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시바견에 대한 폭풍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쯤부터 시바견 입양이 많아졌으며, 일본에 좋은 종자를 가진 시바견을 직접 입양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하지만 일본에서 좋은 의도로 한국으로 입양을 보낸 시바견들이 지속적으로 파양 되는 현상을 지켜본 일본의 많은 시바견 견주들이 한국으로의 시바견 입양을 취..

🐕산책할때 설사하는 블랙탄 시바견.. 왜 그러지?🤦‍♂️

오늘도 만두와 함께 산책을 시작한다.시바견 만두와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와 휴지를 대량으로 준비해야 한다. 만두가 지나가는 곳곳에 대소변을 엄청 많이 하면서 영역을 표시하기 때문이다. 소변은 산책길 나무와 전봇대에 모두 다 영역을 표시한다. 어디서 그렇게 소변이 나오는지 엄청나게 많이 영역 표시를 소변으로 한다. 그렇다고 적게 싸는 것도 아니다. 소변은 그렇다치더라도 대변은 2번에서 많게는 3번 정도 배출한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굵은 변, 두 번째부터는 설사와 비슷하게 묽은 변을 본다. 그래서 몸에 이상한 건지 동물 병원과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산책을 자주 하지 않거나 불안하거나 새로움 장소에 갔을 때에는 시바견이 억지로 배변을 보기 때문에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만두와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와 ..

🐕 겁많은 시바견이 '애견카페'에 가면 생기는 일??

시바견 미남시바 만두 짖는 모습 겁쟁이 시바견 블랙탄 미남시바 만두가 사교성이 없어서 애견카페를 방문해 보았다. 어렸을 때 몇 번가 봤지만, 그때도 겁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강아지들이 냄새를 맡으러 오면 졸졸졸 내 뒤로 숨어버린 기억이 난다. 그래서 3번 정도 방문하다가 하도 정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애견카페에서 만두 친구를 만드는 것을 포기했다. 지금도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먼저 다가서지는 않는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사교성이 많이 좋아져서 '처음 보는 강아지와 코 인사와 눈치싸움'을 하다가 냄새를 맡고 좋아하기는 한다. 최근에 다시 만두의 사교성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애견카페를 방문했는데 그 결과가 엄청 웃긴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용감하게 들어가지만, 강아지들이 점점 다가오니 겁이 나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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